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릴리 포터 (문단 편집) == 엄친딸 == [[머글]] 태생으로 [[그리핀도르]] 출신이다. 5학년과 6학년 땐 [[리머스 루핀]]과 반장을, 7학년땐 남편인 [[제임스 포터]]와 함께 학생회장을 하였다. [[포터모어]]와 조앤 롤링의 인터뷰에 의해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어릴 때는 약간 장난기 있는 천진난만한 소녀였다. 그래서 학교에서 징계도 몇 번 받았다고. 그러나 '''어느 교수에게든지 칭찬을 듣지 않은 적이 없는 수재'''였으며 특히 마법의 약 과목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인 듯하다.[* 실제로 나중에 해리가 혼혈 왕자의 책을 이용해 좋은 성적을 거뒀을 때 '네 어머니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취지의 말을 여러 번 한다. 그래서 릴리가 스네이프와 친했다는 사실 때문에 마법약을 만드는 데 도움을 받은 것 아니냐는 주장도 많다. 다만 다른 성적도 좋았던 것을 생각하면 기본적으로 공부머리가 좋다는 소리니 본인의 재능도 실제로 있었을 것이다.][* 이전 이 항목에 '릴리가 만들었다는 방식이 스네이프의 방식과 똑같다'는 말이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다. 슬러그혼이 해리가 릴리와 똑같다고 칭찬한 것은 재능과 담력(해독제 만들라니까 위석을 대뜸 제출하는 담력)등의 성격적 측면을 두고 한 말이며 릴리의 약 만드는 방식은 작중에 나온 적이 없으므로 이는 왜곡된 주장.] 그 때문인지 [[호러스 슬러그혼]]은 '''선택받은 자'''로서의 해리가 아닌 '''릴리의 아들'''인 해리에게 도움을 주었을 정도로 그녀를 각별히 아꼈다. 마법사란 이유로 언니인 피튜니아에게는 정신병자 취급을 받았지만[* 사실 여기에는 더 복잡한 이유가 있었다. [[피튜니아 더즐리]] 항목 참고.] 부모님은 그녀를 몹시 자랑스러워했다. 해그리드의 언급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어리고 지팡이를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마법을 제대로 부리지 못하고 화가 나거나 겁에 질렸을 때나 마법을 부릴 수 있다. 해리의 경우 마법이 발현된 것은 더들리 일당에게 궁지에 몰렸거나 몹시 화가 났을 때 뿐이었고, 네빌은 2층에서 거꾸로 떨어질 뻔해서야 마법을 부렸다. 그러나 릴리는 그저 재미로 그네를 타다 공중에 머물거나 꽃을 피웠다 오므렸다 할 수 있었다. 학교 다니기 전 [[세베루스 스네이프|스네이프]]가 마법을 참 많이 할 줄 알더라하고 감탄한 것을 봐도 매우 출중한 마법 재능을 가졌다. 조앤 롤링의 언급에 의하면 학창시절 대단히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예쁜 외모에 출중한 성적 덕분에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